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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뉴질랜드마마 솔로하이킹

뉴질랜드 이민생활 20년이 넘도록 바쁘게 사느라 그 동안은 여행을 많이 못했었고, 20년을 살아도 항상 이방인같은 느낌으로 살았었는데, 아이들이 커서 독립한 후 자유로운 시간이 많아져 오십이 한참 넘어 하이킹을 시작한 후 제 2의 인생을 즐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가 두려워 주로 하이킹 동호회에 속해서 트랙킹을 하기 시작했고 점점 가보고 싶은 곳들이 늘어나면서 용기를 내어 솔로하이킹을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맨 처음으로 솔로하이킹을 떠난 곳이 그 유명한 ‘Tongariro National Park(통가리로 국립공원)’이었고 1박 2일에 걸쳐 통가리로 서킷을 한 바퀴 돌아 시작점이 보이기 시작했을때의 그 벅차 오르던 감정은 절대 못 잊을 느낌이었습니다.

그토록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큰 감동을 안고 돌아온 후 솔로하이킹의 멋을 알게 되었고 마침내 뉴질랜드의 장거리 트랙킹 코스로 유명한 Te Araroa Trail(테 아라로아 트레일), 북섬 끝에서 남섬 끝까지 3000km가 넘는 국토대장정 코스를 걸어서 완주하였습니다.

테 아라로아 트레일은 6개월간의 긴 여정이었고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길에서 또는 트레일에서 수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났으며 뉴질랜드의 대자연이 얼마나 경이로운가를 몸소 체험하고 나니 비로소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닌 ‘뉴질랜더’로 살아갈 자신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저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프로유투버가 아니므로 제 영상들은 대부분 저의 추억을 저장히기위한 스타일대로 만들어졌으며, 그저 소소하게 제가 좋아하는 하이킹 영상을 뉴질랜드 자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나, 하이킹을 좋아하시는 분들, 혹은 제가 은퇴 후의 삶으로 솔로하이킹, 솔로캠핑을 즐기는 것이 뉴질랜드에서 과연 안전할까 궁금하신 분들은 제 영상을 소소한 재미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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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4: 뉴질랜드 장거리트레일 | 테아라로아 | 아서스 패스| Arthur’s Pass(2087.1-2178.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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